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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9일입니다. 정확히 60년 전 오늘 그날 우리의 부모형제들께서 피 흘려 만드신 한줄기 희망의 빛처럼 나 역시 오늘 이 선택이 내 삶에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봅니다.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한 발짝씩 앞으로 걸어 나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.
렌즈 안으로 한줄기 빛이 들어왔네요. 뒤창의 녹이 보이시나요? 호반금의 특징이랍니다.
간혹 이렇게 앞창에도 녹이 들어오기도 하지요. 꼭 더듬이 같네요.
항공뷰 역시 멋집니다. 언제나 어디서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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